청소년은 미래 세대이면서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주인공입니다. 노동은 인격을 실현하는 도구이면서 인격이 수반되는 행위입니다. 노동이 존엄하지 못하면 인격도 존엄하지 못합니다.

청소년들이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느끼며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. 노동이 존엄한 사회! 인간이 존엄한 사회!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가 추구하는 사회상입니다. 우리 지역에서 항상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가 꿈꾸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.